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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우리 초롱이..

작성자: 김아름솔    작성일: 2022-02-25   조회수: 307   

사랑하는 초롱아 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

벌써 오랜시간이 다 돼가네

아직도 갤러리엔 네 사진이 가득하고

밤만 되면 니가 항상 보고 싶은데

이제 와서 떠난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없고

너가 옆에 있었을 때 제대로 너에게 해준 것도

없는 것 같고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지만

과거에 일을 돌릴 수도 없는 거라

너무 네가 그리워

꿈에도 가끔씩 네가 찾아와주는데

가끔씩 말고 자주 와줬으면 좋겠어 정말 많이 보고 싶어

난 항상 너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음 생에 지금 인연처럼

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 네가 떠났던 날 다시 올게 정말 많이 사랑해

 

-초롱이를 사랑하는 솔이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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